안현모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동시 통역가로 나섰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개최됐다고 하는데요.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 방송에서 통역가 안현모,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이 진행을 맡게 됐죠.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래퍼 출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요.



안현모 프로필을 보면 기자 출신으로 나이는 1984년생인데, 통시통역을 할정도로 영어실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학력을 보면 대원외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졸업사진을 보면 당시 이쁜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이작해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죠.



안현모의 집안에 대해서도 화제가 된바가 있습니다. 친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언니 안인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후에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까지 수료했다고 합니다.



삼육대학교 강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한바 있고, 그룹 앙상블 탐베노바 리더, 그룹 듀오에즈웰 멤버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많이 알렸죠.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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