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다솜의 집과 싱글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방부터 먼지 하나 없는 주방까지 다솜의 집이 인상깊었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셀프 안마를 하고 피자와 먹거리를 챙겨 북한산 등산을 갔습니다.




다솜은 주말마다 아버지가 등산 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그때 산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등산의 매력을 설명했죠.



이날 깜짝 팬미팅이 이뤄졌는데, 산을 가면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할아버님들이 좋아해준다며 정겹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좋아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피자를 먹으며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평소 프로혼밥러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박나래는 먹을 줄 안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씨스타 해체후에 독서에 취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내 또래 친구들은 다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18세라는 이른 나이에 데뷔해서 그러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내면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에 다솜의 절친 친구가 등장을 했는데, 주식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집안을 보면 어머니 직업이 공인중개사라고 합니다. 



이 영향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경제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식에는 친구의 지인이 큰 돈을 벌었다고 해 최근 시작했다고 하네요.




씨스타 다솜의 프로필을 보면 아직 나이가 1993년이더라고요. 키는 167cm로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써의 경력도 있습니다. 출연작품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최근 출연한바있죠.



친구가 돌아간 뒤 다솜은 위스키와 함께 라면을 먹는 모습이 공객됐죠. 미국 드라마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자신이 이렇게 아저씨 일줄은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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