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에 ufc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출연해서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로 공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얼마 전 깜짝 결혼을 발표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따끈따끈한 연애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무려 10년 열애를 한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햇는데요. 예비신부는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닮은 여자연예인으로 한예슬, 구하라가 섞여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과거부터 한예슬을 닮았다고 하면 다음날 기사로 김동현, 한예슬 좋아해라고 나갔었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난감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로 프러포즈를 했는데, 10년 동안 많이 헤어지기도 했지만 이번에 너랑 다시 만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결혼식도 전통 혼례로 하고싶어라며 감동을 주기도 했죠.
결혼식 날짜는 9월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나이차이는 6살 연하로 직업은 아직 알려진바없습니다.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편집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로 행세를 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 신동엽은 평소에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끼리 비밀은 없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을 듣고 서운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