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정인선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공개열애 2개월 만에 아쉽게 헤어지게 됐네요.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당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는데요. 원래 비밀연애를 하다 드라마가 끝나고 이 사실을 알리게 됐죠.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디션에 동반 합격하면서 함께 촬영을 하면서 와이키키 1호 커플이 됐다고 하네요.



원래 드라마속에서는 러브라인이 없었기에 작품에 피해를 끼칠까 걱정해서 비밀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공개이후 죄송하다고 사과를 많이 했었던거 같습니다. 




정인선은 책임감 있는 이이경의 모습과,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굉장히 이뻤습니다.



이이경 정인성의 결별 사유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공개 열애에 대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거 같습니다. 소속사를 통해서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게 됐죠.




과거 정인선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마녀보감에도 같이 출연을 했지만 촬영중에는 마주친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의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정인선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린바 있죠.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라고 하네요.



최근까지 서울메이트에서 이기우의 소개를 통해 만났었다고 언급을 했는데, 더욱 좋은 인연만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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