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무려 13세 연하라고 하네요.



결혼식 날짜는  6월 10일 오후 6시 더라움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황현희 예비신부는 13세 연하로 직업은 광고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얼굴이 이쁘고, 웨딩화보 사진을 보면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화제가 됐습니다.



황현희는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죠.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더욱 조용하게 치뤄질거 같네요.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사회는 절친한 동료 박성호와 김대범이 보고, 가수 더네임이 축가를 맡는다고 합니다.



개그맨 황현희 프로필을 보면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를 했는데, 특히 학력이 법대 출신인 그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개그맨으로 떠올랐습니다. 2009년 9대 우승자가 되어 연예인 최초 5천만원을 획득을 했죠.




평소 풍자 개그로 인기를 끌었는데, '개그콘서트'의 코너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남성인권보장위원회('남보원'), '불편한 진실' 등의 코너가 대표적인 코너였습니다. 



황현희는 과거 재벌 집안 자제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아버지 직업이 약사셔서 약국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 것일 뿐인데 사실이 좀 과장된 것 같다며 해명을 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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