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서 남규리가 알려지지 않았던 가정사와 데뷔 전 yg 연습생 시절이 공개됐습니다.



tvN '인생술집'에는 이번에 영화를 함께 찍은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죠.




남규리는 과거 YG 연습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연습 끝나고 언니들이랑 홍대 클럽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 많이 놀아봤다고 합니다.



원래 힙합을 좋아했기 때문에 보아, 아이비, 이효리처럼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SM 뒷골목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데뷔전 일들을 공개했습니다.




남규리의 집안을 보면 부모님과 함께 여섯식구를 부양중인 집안 가장임을 고백했습니다. 가끔은 가장이라는 사실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부모님을 부양 중이라고 하는데, 자동차를 2년 전에 처음 샀다고 합니다. 데뷔한지 무려 13년 만이었다고 하네요.




아빠 차가 첫 차였고, 그 다음이 둘째 언니네였다고 합니다. 늘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다며 평소 인성이 정말 착한걸 알수있었는데요. 힘들지만 그래도 가족이 많아 든든하겠다며 장도연이 응원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신동엽의 광팬이라 프로그램을 다 찾아본다고 하는데요. 솔직한 남자가 이상형인데 신동엽 선배님의 19금 개그가 귀엽게 보였다고 합니다. 음한데 음하지 않아 보이는 게 매력적인 것 같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죠.




원래 씨야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는데요. 남규리의 나이는 33세로 키는 165cm라고 하더라고요. 취미는 게임 철권을 즐겨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해인과는 김수현 작가의 선택을 받아 SBS 주말극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을 함께했었는데요. 당시에 러브라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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