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남편은 진화로 다른 국적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직업은 sns스타로 알려져있습니다. 나이차이는 18살 연하 남자친구로 알려지면서 엄청난 이슈가 된바 있죠.
올해 초 혼인 신고로 부부가 됐는데, 결혼식은 여름에 올릴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일화나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남편의 중국 재벌 설을 극구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실 집안이 굉장히 좋다고 인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진화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큰 대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버지에 비해 부족하다고 전하기도 했죠.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광저우에 있는 공장들을 몇 개를 관리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근들어 함소원은 남편이 자꾸 어린시절 사진을 요구한다고 털어놨는데, 이문제로 인해 맘고생이 좀 있다고 하네요. 이에 MC 박나래는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동반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소확행 LIFE'를 컨셉으로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총 3커플의 셀럽 부부가 소박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