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종영되면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7.4%, 최고 8.8%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마지막회를 방송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지안(이지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훈(이선균)과 윤희(이지아)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청 등의 문제를 해결하게 됐죠.
유일한 가족이었던 봉애(손숙)의 죽음은 지안에게 커다란 슬픔을 안게 됐는데요. 곁에는 든든한 후계동 어른들이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사실 초반에 논란은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거론됐었습니다. 유병재는 ‘나의 아저씨’의 애청자라는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로 사과문을 작성하기도 했죠.
그만큼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자체를 불편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호평이 쏟아졌고 인생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그중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와 26번째 생일을 위해 팬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나의 이지은을 열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팬들과 드라마를 같이 관람하고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인 정재성, 장기용, 이선균, 박선균 등이 축하의 영상편지를 남겨주기도 했죠.
아이유의 연기력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관심도 더욱 커졌는데요. 실제 키나 몸무게를 보면 화면보다 더욱 몸매가 말랐고,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강심장에서 실제키를 쟀을때 161cm가 나왔다고 합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후속으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박서준 박민영의 주연으로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